질병관리청은 2026년 2월 10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전국 공항·항만 13개 검역소(12개 지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는 입국자가 검사를 희망할 경우 검역소 검역대, 해외감염병신고센터 등 에서 호흡기 감염병 3종(코로나19, 인플루엔자 A/B,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은 “이번 전국 확대 시행을 통해 해외 유입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공고히하고, 신종·변이 병원체를 조기에 탐지하여 국내 감염병 감시체계와 연계된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특히 설 연휴 기간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귀가 전 간편한 검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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