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김경협 청장 "국내체류 동포 정착과정의 어려움, 잘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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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김경협 청장 "국내체류 동포 정착과정의 어려움, 잘 챙길 것"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5일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자리한 대한고려인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체류 고려인동포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체류와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재외동포청은 그간 재외동포 정책이 해외 동포 지원에 상대적으로 집중되어왔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로 귀환하거나 체류하는 동포의 정착 지원을 전담하는 '귀환동포정착지원과'를 신설하고, 체류·생활·교육·취업·지역 정착을 연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김경협 청장은 "지난주 중국동포 간담회와 오늘 고려인동포 간담회를 통해, 국내 체류 동포들이 공통으로 언어·취업·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정부는 특히 고려인 청년들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타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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