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美 루비오 만나 "관세 인상 우려 속 안보 협력 차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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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美 루비오 만나 "관세 인상 우려 속 안보 협력 차질 없어야"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국의 통상 합의 이행 지연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청취하고, 이것이 한미 안보 협력 전반으로 번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입법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재인상하겠다고 압박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조 장관은 경제 분야의 이행 속도 차이가 안보 협력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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