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상흑자 1천231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등 수출 호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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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상흑자 1천231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등 수출 호조(종합)

지난해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이자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1천2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거뒀다.

김영환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유가 하락이 겹쳐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1천억달러 돌파했다"며 "상품수지 흑자가 전년보다 25%나 증가했고, 늘어난 해외투자자산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투자소득수지·배당소득수지 등과 함께 본원소득수지도 279억달러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11월 15억3천만달러에서 12월 47억3천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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