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학생 운동의 구심점으로 톈안먼 민주화 시위 희생자를 추모하고 우산혁명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이끈 상징적 존재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면서 68년 만에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6일 명보 등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학련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성명에서 "여러 대학 학생회의 힘을 모아 사회 개혁과 공공 의제를 놓고 행동했고 주요 정치·사회적 순간마다 학생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면서도 "최근 수년간 구성원과 동행자들이 갈수록 심각한 압박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시민사회 전반 위축된 가운데 정치적 표현이 크게 제약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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