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램지의 신작 ‘다이 마이 러브’는 그러한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사랑이 끝나는 이야기라기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힘을 품을 수 있는지 끝까지 밀어붙이는 영화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 이상 붙잡지 못해서 붕괴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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