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 김경…구속 위기 앞두고 이례적 장외 여론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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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대 김경…구속 위기 앞두고 이례적 장외 여론전, 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으로부터 '쪼개기 후원' 요구를 받았다는 입장문을 냈다.

김 전 시의원은 5일 오후 변호인을 통한 입장문을 통해 2022년 8월 강 의원이 돌려준 공천헌금 1억원을 다시 후원금으로 보내달라 했으며, 특정 날짜에 후원이 집중되자 보좌관을 통해 "날짜가 몰린 입금분을 선별 반환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의심을 피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전 시의원의 입장문은 "그런 후원금을 요구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강 의원의 글에 대한 반박 성격이 짙다.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적절해보이는 후원금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2022년 하반기 8천200만원, 2023년 하반기 5천만원 가량을 반환 조치했다"며 "쪼개기 후원금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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