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인구 소멸 문제를 거론하며 “스리랑카나 베트남 젊은 처녀들을 수입해서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단어를 잘못 선택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실수를 했다”고 사과했다.
김 군수는 문제의 발언에 대해 “농어촌 지역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결혼·출산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산업 활성화만으로는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인구 정책에 대한 광주·전남 통합 지자체 및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해 법제화를 통해서 인구소멸을 방지하는 특단의 대책을 펼쳐야 하며 노동력 부족이 매우 심각한 농어촌에 외국 노동력을 유입하고 미혼인 농어촌 지역 남성들의 결혼을 장려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외국 미혼 여성의 유입을 늘려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자 했는데 발언하는 과정에서 ‘수입’이라는 단어를 잘못 선택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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