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어 프랑스·스페인도 청소년 SNS 규제 …방미통위, 학생들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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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어 프랑스·스페인도 청소년 SNS 규제 …방미통위, 학생들 의견 청취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의 SNS 문제는 일방적인 규제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실제 이용자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안전하고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청소년에 대해 SNS 이용을 직접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중학생 김양은 "해외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의 유엔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호주 친구들만 SNS를 통해 소통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다"며 "호주 내에서도 반발이 심하고 오히려 불법 사용이 늘어 무조건 차단이 아닌 SNS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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