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승부는 ‘컷오프’에서···당심·민심 50대5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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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승부는 ‘컷오프’에서···당심·민심 50대50 유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천 경선에서 당원투표 50%·일반 여론조사 50%라는 기존 규칙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실제 공천 과정의 무게중심은 예비 경선(컷오프)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경선은 당규에 따라 50대50을 적용하되, 예비 경선 단계에서는 공관위가 당원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경선 방식을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종 경선에서는 당심과 민심의 균형을 강조하지만 그 이전 단계와 공천 권한 배분에서는 중앙당의 영향력을 강화해 선거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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