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기록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백제 음악과 악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거의 없다.
충남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1천500년 가까이 잠든 '횡적'(橫笛·가로 피리)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조사단이 놀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심상육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횡적은 썩거나 잘린 게 아니라 딱 부러진 형태"라며 "어떤 이유로 사용할 수 없는 여건이 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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