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은 3루 파울선 몇 걸음 뒤에서 2년 차 투수 정현우와 함께 팀 모든 선수가 참가하는 PFP(투수 수비 훈련)를 지켜보고 있었다.
4일 캠프 현장에서 만난 안우진은 "캐치볼이나 플랫 피칭(마운드가 아닌 평평한 지면에서 하는 투구)은 이미 시작했다.다음 주에는 40m 롱토스도 시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안우진은 "원래 만만한 재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그래도 나도 곧 동료들처럼 (전력투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고 있다.캐치볼도 하루에 40개밖에 못하고 있다 보니 공 1개도 아깝게 생각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던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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