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건용(84)이 백묵을 들고 가로세로 2m 크기의 나무판 위에 섰다.
이어 원 안으로 들어와서는 원 내부를 가리키며 "여기, 여기, 여기"라 말하고, 다시 원을 빠져나와 뒤에 있는 원을 향해 "거기, 거기, 거기"라고 말했다.
이건용은 평생 '언어의 정확성'을 화두로 삼아, 언어의 한계를 신체 행위로 탐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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