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검찰, 카다피 차남 피살 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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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검찰, 카다피 차남 피살 사건 수사 착수

아랍권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축출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53) 피살과 관련해 리비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리비아 검찰은 4일(현지시간) 이 사건과 관련해 포렌식 전문가들을 사건이 벌어진 리비아 북서부 진탄에 파견했으며 용의자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과 BBC 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대통령위원회를 최고기구로 하는 리비아 통합정부(GNU)와 유전지대가 많은 동부를 장악한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의 리비아 국민군(LNA)이 내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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