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5)씨가 '악플러'(악성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일부의 책임만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남천규 부장판사)는 4일 김씨가 누리꾼 180명을 상대로 낸 총 7억6천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2명의 배상 책임만 인정해 10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씨는 2021년 6월 이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해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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