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 2심 무죄…10년만에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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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 2심 무죄…10년만에 뒤집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 박사 등에게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양 박사 등은 박씨가 병역 비리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박 전 시장을 떨어뜨리려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 2016년 2월 1심은 공개 MRI 촬영 당시 "의학영상 촬영에 대리인이 개입하지 않았고, 세브란스 공개검증도 본인이 한 사실이 명백하다"며 박씨의 병역 비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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