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국정원에 '불법사찰 자료' 공개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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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국정원에 '불법사찰 자료' 공개 재청구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유가족협의회)는 4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의 세월호 유가족 등에 대한 불법사찰 자료를 다시 정보공개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찰 피해가 의심되는 49명은 2024년 2월 국정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통보받았고, 결국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영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세월호TF 변호사는 "국정원이 지난 정보공개 청구에서 보였던 꼼수를 이번에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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