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도 '추구미 몰표남'에 등극한 김종국은 쑥스러움에 슬며시 미소 짓는데, 이때를 놓치지 않고 긁수저 본능을 발휘한 주우재가 "전 이목구비가 조금 흐려지고 싶다"라며 진의를 꺼내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에게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하가 먼저였냐.화가 먼저였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승수가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이렇게 다들 비밀 연애를 했다니, 배신감도 느끼고, 한편으로 프로그램 폐지될까 봐 걱정도 됐다"라고 밝혀 김종국을 진땀 쏟게 한다고.
그러면서도 김승수는 김종국의 신혼생활에 초미의 관심을 쏟는데, 김종국이 "저희는 부부싸움을 잘 안 한다.서로 뭘 하든 관여를 잘 안 한다"하고 밝히자, 김종국을 연신 부러워하던 김승수가 "벌써 그렇게 소원해졌어? 같이 살기는 하지?"라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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