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철 야놀자리서치 선임연구원은 “일본의 방일유객지원공항은 항공 지원이 ‘마중물’이었을 뿐, 실제 성과는 그 이후 단계에서 만들어졌다"며 “성공한 공항들은 국가의 지원을 레버리지로 삼아 지자체가 주체적으로 교통편 정비, 지역 내 체류 동선 설계 등 ‘노선 취항 이후의 완결된 여행 경험’을 구축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한국 지방공항 생존 해법으로 ▲대구공항 등 여유가 있는 지방공항의 슬롯을 외항사 유치를 위한 ‘전략 자원’으로 활용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매칭 펀드 방식을 통해 정책 목표에 대한 공동 책임 구조 확립 ▲인천공항(관문)과 지방공항(거점)을 잇는 유기적 환승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야놀자리서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방공항 활성화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체류–소비'를 연결하는 지역 소멸 대응의 핵심 전략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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