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펀드 보수 1조2천억원 수령’ 관련 국회 발언을 두고 허위 논란이 제기되면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을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의원 16명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을 비롯한 7명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및 국정감사 불출석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범여권 정무위원들에 따르면 김병주 회장은 지난해 10월14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MBK 3호 펀드와 3-2호 펀드의 관리보수 5천억원, 성과보수 7천억원 등 최소 1조2천억원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묻자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제로 아니면 마이너스다.다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성과보수는 하나도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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