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3일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공로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하며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어 "2015년 삼표레미콘 공장 폐수 방류 사건이 벌어졌는데,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과 정 구청장은 공장을 내보내고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해법을 냈다"며 "당시 사전협상 제도가 있었는데도 (박 시장과 정 구청장이) 그걸 안 썼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일머리가 있는 시장과 구청장이었다면 제가 2021년, 2022년에 했던 일을 2015년, 2016년에 해서 더 빨리 진척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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