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의 96%가 이미 PACS를 도입했지만, 네트워크·의료기기·EMR이 복잡하게 얽힌 구조 속에서 보안 투자는 뒷전으로 밀려왔다.
의료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제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 전산망의 보안 인력과 투자, 기술 기준은 각 의료기관의 자체 판단에 맡겨져 있다.
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의료 시스템은 24시간 가동되는 경우가 많아 보안 패치나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진료 중단이나 의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담이 크다”며 “보안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도 실제 적용 과정에서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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