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과정 중 만난 (주)O사 대표 ㄱ씨는 기자에게 연합동아리 체험을 권했다.
불안한 취업 시장에서 대학생들은 합리적 의심보다 당장의 스펙 한 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B 연합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최승희(가명) 씨는 '가짜동아리와 배후기업'을 두고 "이 사회를 믿고 살아가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너무나 '초를 치는 행위'"라고 말했다.A 연합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김예원(가명) 씨 역시 "남의 꿈을 이런 식으로 이용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분노했다.이어 "대한민국 취업이 얼마나 힘들길래 우리가 돈까지 줘가며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싶어 참으로 씁쓸하다"며 "세상에 '등쳐먹혔다'는 기분이 들었다"는 말로 그 참담함을 대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