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지난해 해킹으로 2조원 쓰고 4.5조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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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지난해 해킹으로 2조원 쓰고 4.5조원 벌었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와 관련해 보상 비용과 과징금 등으로 약 2조 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을 쓰고도 4조5000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SKT가 올해(2026년)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안팎을 회복하며 2024년 수준의 이익 체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통신 본업과 AI데이터센터(AIDC) 등 신사업의 고른 성장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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