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전 세터 황승빈(34)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 소속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승점 51(16승 9패)을 기록하며 2위 대한항공(승점 47)을 제치고 선두를 달릴 수 있던 건 황승빈의 빼어난 경기 조율이 큰 원동력이 됐다.
황승빈은 3라운드 중반인 지난해 12월 16일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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