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21·경기일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감동의 연기를 펼친 민유라(30)와 많은 것이 닮았다.
임해나는 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드디어 어제 언니를 만났다"면서 "민유라 언니가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한국 아이스댄스 팀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정말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했다"고 소개했다.
임해나는 민유라가 그랬던 것처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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