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연시은 떨치고 단종 삼켰다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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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박지훈, 연시은 떨치고 단종 삼켰다 [줌인]

4일 개봉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강물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영월호장 엄흥도가 수습했다’는 역사서의 짤막한 기록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의 생애 마지막 4개월을 각색해 그렸다.

극중 박지훈은 조선 6대 왕 단종 이홍위를 연기했다.

실제 ‘약한영웅 클래스’를 보고 박지훈을 캐스팅했다는 장항준 감독은 “박지훈의 폭발력 있는 연기를 보고 놀랐다.단종 이홍위는 꼭 박지훈이어야 했다”며 “자세도 정말 좋은 배우지만, 연기도 굉장히 훌륭했다.말이 필요 없다.최고다.20대가 할 수 있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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