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도 용기도 없다"…EU 전 집행위원, EU 수장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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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도 용기도 없다"…EU 전 집행위원, EU 수장 직격

유럽연합(EU)의 전 집행위원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니콜라스 슈미트 EU 전 집행위원은 2일(현지시간) 공개된 폴리티코 유럽판과 인터뷰에서 "현 EU 집행위원 대부분이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며 "매우 중앙집권적으로-이를 대통령적 방식(presidential)이라고 하든, 뭐라 부르든 간에-집행위원단이 조직되는 방식은 집행위원회에도 유럽 전반에도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슈미트 전 위원은 또 EU의 디지털 규제의 핵심 설계자로 지목돼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미국 입국 금지 등 제재를 받은 티에리 브르통 전 EU 내수담당 집행위원을 EU 집행위원회가 공개적으로 감싸지 않은 것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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