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메드베데프 "美·러 뉴스타트 만료, 세계가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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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메드베데프 "美·러 뉴스타트 만료, 세계가 경계해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 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만료되면 전 세계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군축 조약이 단순히 탄두수 제한에 그치지 않고 주요 핵보유국 사이의 신뢰 요소를 보장하고 군축에 대한 의지를 증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논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러시아는 핵 교리에 따라 엄격하게 행동한다"며 아직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실존적 위협이 없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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