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첨단산업 인재·취업률 중심 대학평가체제가 여대에 구조적 압박을 가하며 ‘여대 존폐’는 한국 사회 전체가 마주한 질문이 됐다.
이에 모든 대학이 학생 유치 경쟁에 내몰린 상황에서 모집 대상을 여성으로 한정해야 하는 여대의 구조적 한계는 더욱 부각된다.
여대 재학생 A씨는 “여대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공간이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지금의 재정 상황과 경쟁력 문제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입학 자원과 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여대가 생존 전략으로서 남녀공학 전환을 포함한 구조 개편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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