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왕송호수 인근 자원화시설(소각장) 설치의 전면 백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31일 고시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은 왕송호수 주변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의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이 도시 운영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임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공감과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설치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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