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주택공급안 파문 확산…시의회 “전면철회”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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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택공급안 파문 확산…시의회 “전면철회” 결의안 채택

시의회는 2일 임시회를 열고 정부의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9천800가구 주택공급안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주택공급안은 과천의 도시여건과 기반시설 수용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으며, 시와 시의회, 시민 등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됐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주택 9천800가구 공급계획 즉각 철회 ▲교통·교육·환경분야에 대한 객관적 수용성 검증 ▲시민 참여를 전제로 한 공론화절차 이행 ▲정부와 시·시의회간 공식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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