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 급증에…대만당국 "올해 대미 수출액 2천억달러 넘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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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급증에…대만당국 "올해 대미 수출액 2천억달러 넘을것"

2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재정부는 지난해 대미 수출액이 전년 대비 78% 늘어난 1천982억7천만달러(약 289조원)에 달했다면서 최근 이같이 밝혔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0월 미국의 대(對)대만 무역적자가 1천100억 달러(약 160조원)를 넘어서 대만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국 5위에 올랐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대만이 미국의 최대 무역 적자국인 중국을 뛰어넘어 1위에 오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식통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자사의 첨단 패키징 기술 관련 CoWoS 공장을 미국에 건설해 현지에서 생산된 칩을 패키징하는 것도 대만과 미국의 무역 마찰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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