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 내륙 밤사이 최대 3.8㎝ 눈…지리산·산간 고갯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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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 내륙 밤사이 최대 3.8㎝ 눈…지리산·산간 고갯길 통제

2일 새벽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산간 도로가 통제되고 지자체가 비상 제설 작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경남 거창, 함양, 합천, 하동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그친 뒤에도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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