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미국 정부 관계자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이른바 '제3국 추방 협정(third-country deportation agreement)' 체결을 놓고 작년 1월부터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구체적인 논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협정은 미국 내 불법 체류 중 적발된 제3국 출신 이주민을 아르헨티나로 이송한 뒤, 아르헨티나가 이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항공편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밀레이 정부는 최근 두 달간 약 5천 명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추방, 입국 불허, 체포, 송환 등 강도 높은 이민 단속을 벌여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자평해 왔으나, 여권 지지층 내부에서도 "왜 미국이 추방한 불법 이민자를 아르헨티나가 받아야 하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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