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민해방군의 '2인자'로 꼽힌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연합참모부 참모장)에 대한 숙청 이후 군 기관지를 통해 연일 숙청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1일 1면에 실은 논평에서 "장유샤·류전리에 대한 엄정한 조사·처리는 중국공산당이 인민군대의 정치적 본색을 확고히 수호하겠다는 분명한 태도를 보여준 것"이라며 "군의 반부패 투쟁을 끝까지 승리로 이끌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 조치"라고 평가했다.
해방군보는 전날에도 1면 논설을 통해 장유샤·류전리에 대한 조사·처리는 반부패 투쟁의 중대한 성과이자 인민군대가 잔재를 제거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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