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미래 환율 상승 기대가 최근 원화 약세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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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미래 환율 상승 기대가 최근 원화 약세 초래"

지난해 말 대미 투자와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 둔화 우려 등에 따른 미래 환율 상승 기대가 원화 약세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송 선임연구원은 "과거에는 거주자 해외증권투자 규모가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대체로 하회했던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의 급증은 국내 외환시장에서 상당한 수급불균형을 초래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상거래 이외에 달러 수급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미래 환율 상승 기대감이 있으며, 이런 기대감은 달러 수요 증가로 이어져 실제로 환율을 끌어올리는 자기실현적 특성을 가진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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