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여행 대가는 '징역 11년'…마약 운반한 외국인 남성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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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여행 대가는 '징역 11년'…마약 운반한 외국인 남성 모델들

여행비 등을 지원받기로 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다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남성 모델 2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와 B씨는 2025년 7월 16일 오후 1시 30분께 김해공항으로 필로폰 15.3㎏이 각각 든 캐리어 2개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SNS 광고를 보고 '무료 해외여행' 제안에 응했을 뿐이고, 캐리어 안에 든 물품이 마약류라는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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