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30일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명의 사과문을 배포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자금을 조성하고 내부통제를 소홀히 한 직원들에 대해 우선 엄중히 징계하고, 추가 비위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기관 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석유공사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자체 내부 감사에서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 재정 비리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공사의 감사 결과 현지 법인 직원 A씨는 약 1억5900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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