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30일(현지시간) 에스칸다르 모메니 칼라가리 이란 내무장관 등 이란 내 반정부 시위대를 살해하며 탄압한 데 책임이 있는 이란 당국자들을 대거 제재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모메니 장관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인 수천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핵심 기관인 법집행군(LEF)을 총괄한다고 지적했다.
OFAC은 잔자니와 연계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2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는데, 이는 이란 경제의 재정 분야에서 운영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처음으로 제재한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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