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던 만큼, 새 의장 체제에서 백악관과 연준의 관계 설정이 향후 통화 정책의 주요 변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워시 지명자가 상원의 인준 절차를 통과할 경우 연준 의장으로서 어떤 원칙에 따라 통화 정책을 이끌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 금리 압박에 어느 선까지 거리를 유지할지가 향후 연준의 정책 신뢰성과 독립성을 가늠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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