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상대로 100억원을 요구하며 폭파 협박 글을 쓰는 등 일주일간 7회에 걸쳐 '스와팅'(swatting·허위 신고)을 한 1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가상사설망(VPN) 우회로 해외 IP를 이용해 본인 인증 절차가 없는 인터넷 게시판에 접근,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면서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스와팅 범죄가 일부 10대들 사이에서 마치 놀이 문화처럼 번번이 이뤄지는 실태를 확인했다"며 "VPN을 해외 서버로 접속해 IP 주소에 대한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하거나 해외 암호화 이메일을 이용하는 등의 범죄는 장난이나 일탈이 아닌 지능적인 수법의 계획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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