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에서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대형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논의하는 한편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과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산림청과 경남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산불·재선충 등 주요 산림 현안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면담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재추진, ▲생활권 소나무재선충병 위험목 제거사업,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소화시설 확충 지원, ▲산림재난대응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 처우개선 등 산림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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