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韓 ‘환율 관찰 대상국’ 재지정···“원화 약세, 기초여건과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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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韓 ‘환율 관찰 대상국’ 재지정···“원화 약세, 기초여건과 불일치”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말 150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강한 경제 기초여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은 전반적으로 ‘대칭적’이었다고 판단했다.

29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연방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태국 등 10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한국 지정 사유로 대미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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