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의 병원들이 ERAS 프로그램을 진료과별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분당서울대병원은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을 위한 전문 센터의 조직을 편성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다학제 팀 중심, 환자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RAS(수술 후 회복 향상)는 1990년대 유럽에서 시작된 '패스트트랙 수술'(Fast-track surgery)에서 발전한 개념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수술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 프로그램이다.
▲수술 전 환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 다학제 마취전 평가부터 ▲영양 상태를 최적화하는 수술 전후 영양지원 ▲환자 자신의 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수혈을 최소화하는 무수혈 센터 ▲수술 전 체력을 미리 강화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재활 프로그램 등 수술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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