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당 50만 홍콩달러(한화 약 8,500만 원)가 지원되는 막대한 예산을 두고,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행할지에 대한 교육 현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자리였다.
홍콩 사이언스파크 공사(HKSTP)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자금은 확보됐으나 구체적인 기술 도입 로드맵을 찾지 못한 일선 학교와, 기술력은 갖췄으나 진입 장벽에 막힌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미트업(Meet-up)' 성격이 짙었다.
센스타임(SenseTime) 등 홍콩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들은 언어 학습 보조부터 작문 첨삭, 코딩 교육, 그리고 교사들의 업무 과중을 덜어줄 학교 행정 자동화 시스템까지 들고나와 교육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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