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진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연소 확대가 우려돼 오후 7시 12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물을 사용할 수 없어 모래를 덮는 방식으로 불을 끄고 있다"며 "진화 속도가 더뎌 내일 새벽까지 완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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