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부가 카리브해 남부에 있는 네덜란드령 보네르섬 주민들을 지구온난화에서 적절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독일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은 28일(현지시간)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보네르섬 주민들을 대신해 제기한 소송에서 "국가가 보네르 주민들을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에서 지키기 위한 충분하고 시의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들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고 네덜란드 정부에 주문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판결은 보네르 주민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승리"라고 반기며 "네덜란드 정부는 기후 위기 대처를 위해 추가 조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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