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기본사회' 얘기했다가 빨갱이 얘기 들어…기본사회 동의 정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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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본사회' 얘기했다가 빨갱이 얘기 들어…기본사회 동의 정도 높아져"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인공지능(AI)은 지나치게 한쪽에 집중돼서 우리 사회 양극화를 극단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기본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성남시장 때부터 십몇 년 됐는데 우리 사회 미래는 생산수단 소유나 생산능력이 양극화되면서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될 거고, 그에 대응하는 사회 시스템, 소위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가 사회주의자, 빨갱이 등 과격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주식시장 상승 국면을 거론하며 "정상화되는 과정인데 이걸 인정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경제와 정치는 분리해야 하는데 모두 정치적 요소를 넣어서 해석하고 주장하고 억지 쓰고 그러다 거기 일부는 넘어가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만들고 사회발전도 해치고 이러면 되겠나"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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