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태조에게 "궁궐이 사치스러우면 반드시 백성을 힘들게 하고 재정을 축내지만, 누추하면 조정의 위엄이 서지 않는다"면서 '검이불루'야말로 통치 공간이 갖춰야 할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간언했다.
한민족의 수천 년 미학을 반추해 보면, 경복궁 같은 웅장한 건축물은 물론 사찰의 석탑과 고려청자 같은 공예품, 정갈한 전통 가구에 이르기까지 '검이불루'가 스며 있지 않은 곳이 없다.
김건희 특검 사건 1심 재판 선고에서 '검이불루'가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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